"퓨처셀프"는 벤저민 하디가 저술하고, 최은아가 번역한 책이다. 이 책은 미래의 자신을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개인의 성공과 만족을 위해 목표 설정, 자기개발, 시간 관리 등의 주제를 다룬다. 또한, 심리적인 요소와 내적 동기부여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개인의 미래를 명확하게 그리고 계획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실용적인 전략과 도구를 제공하여 독자가 미래를 더욱 효과적으로 구상하고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공적인 미래를 꿈꾼다면 미래 나와 연결하여, 행복하고, 생산적이며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3가지 질문으로 미래의 명확한 비전 그리기 - 무엇, 어떻게, 왜
심리학에서 일컫는 전망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 그 행동은 미래의 예측을 동력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전망은 '목적론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인간의 모든 행동에는 목적이 있다. 목적의 다른 말은 목표다.
- 이행동을 하는 이유 또는 목표가 무엇인가?
- 이 행동으로 나는 어떤 이득을 얻는가?
- 이 행동의 결과는 무엇인가?
왜를 아는 것이 가장 심오하고 강력한 형태의 지식이다. 왜는 '무엇과 어떻게'의 동력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목적이나 목표를 선택하는지 명확하게 의식해야 한다. 두려움보다는 용기와 비전이 동기가 되면 높은 수준의 의식 상태로 향할 수 있다.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일지 깊이 생각해보자.
우리는 자신이 기대하는 것을 본다. 나아가 어떤 모습을 간절하게 이루고 싶고 그렇게 하겠다고 결심하면 그런 생활과 일치한 행동을 하게 된다. 믿음이 행동과 힘을 끌어내는 원리다. 원하는 바에 대한 비전을 명확하게 만들어야 한다.
변혁적 관계와 몰입으로 내가 원하는 모습을 만드는 환경을 설계하라
주변환경이 목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인식하지 못하는 것에 주의해야한다. 환경에 휘둘리지 않을 때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이 처한 환경을 자각해야 한다. 그 환경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점엥서 바라보며 선택지를 찾아야 한다.
당신이 원하는 모습을 만들어주는 환경을 설계하라.
또한, 당신이 맺는 인간관계는 '거래적'이 아니라 '변혁적'이어야 한다. 즉, 서로 돕고 지원하려는 진정한 열망이 있고, 베풂과 감사, 성장에 초점을 밪춘 변화가 핵심이다. 나에게 어떤 유익이 있는지 생각하지 않고, 그들에게 어떤 유익이 있는지를 생각해보자.
장기적인 관점을 생각하고, 눈 앞의 사소한 목표와 문제에서 벗어나야 한다. 미래의 나를 명확하게 볼 수 있다면 그 모습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투자하게 될 것이고, 이런 행동들이 모여 성공을 거둘 것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면 몰입의 방아쇠를 당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다음에 무엇을 할 지 아는 것이다.
그래야 현재 주의를 계속 집중할 수 있다."
- 스티븐 코틀러 (몰입을 연구하는 대표적인 학자)
목표는 우리가 집중해야 할 틀을 만들어 거기서 벗어나지 않게 해준다. 큰 목표를 작은 과정으로 나눌 때 몰입이 가장 잘 된다. 그리고, 몰입 상태에 있으려면 한 번에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
미래의 나로 가는 과정을 자세하게 측정할 수록 목표를 향해 더 빠르게 발전한다. 측정 가능한 지표, 미래의 나에 대한 생생한 비전, 명확한 단기 목표들이 결합될 때 효과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우리의 삶은 관리하고 가꾸는 인생정원
1. 장기적인 미래의 나와 연결하라
2. 우선 순위 3가지를 정해 현실에 맞는 목표를 명확하게 세워라
3. 세 가지 우선 순위를 토대로 12개월 목표를 세워라.
당신이 새롭고 더 나은 일에 제대로 전념한다면 현재 하는 일에 대부분을 중단할 것이다. 다시 말해, 덜 중요한 목표를 제거해서 미래를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전념하려면 온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덜 중요한 목표가 삶에 깊이 뿌리 내리지 않도록 솎아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인생은 역동적이기 때문에 우리 앞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펼쳐진다. 따라서 그 때마다 최선의 결정을 깨달으려면 깨어있는 마음과 분별력이 필요하다.
명확한 우선순위를 세우고, 구체적인 목표에 전념해야 처한 상황에서 어떤 게 최선인지 분별할 수 있다.
원하는 곳으로 더 빠르고 쉽게 가려면, 미래의 나를 자동화하고 시스템화해야한다. 전략적인 시스템을 가동하면 의식적인 노력없이도 집중과 계획, 실행이 가능하다. 자동화는 일관성 있는 결과를 보장한다.
효과성은 적절한 일을 하는 것이고, 효울성은 일을 적절하게 하는 것이다. 효과성이 언제나 먼저여야하고, 그 다음이 효율성이다.
작은 변화는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시스템 전체에 간접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불필요한 정보를 차단하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산출하게 하고, 그 과정을 자동화하게 함으로 그렇게 할 수 있다.
당신의 시스템에 작은 변화를 도입하라. 그러면 극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의해야 할 것은 당신이 성장하고 발전하면서 목표와 상황도 달라지기에 시스템도 함께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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