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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2

[인문교양] 아비투스_새로운 관점과 주변환경의 중요성 아비투스란: 아비투스란 세상을 사는 방식과 태도를 말한다. 아비투스는 누구에게나 있다. 누군가에는 평평한 길, 날개를 만들어주고, 누군가에는 방해가 된다. 하지만 이런 아비투스는 바꿀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아비투스를 바꾸는 방법을 안내해준다. 7가지의 자본에 대해서 각 챕터당 자세히 다루고 있다. 심리자본 문화자본 지식자본 경제자본 신체자본 언어자본 사회자본 모든 사람이 다른 자본을 갖고 태어나고, 새로운 자본을 만들기도, 기존의 자본을 더 나은 자본으로 변경할 수 있다. 먼저 생각해야할 부분은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미 발생했고 나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에 한탄하고 있다면 정말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 내가 갖고 있는 자본을 활용하여.. 2021. 2. 16.
[시/에세이]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_마주침은 새로운 가능성의 세계 1부 :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책 속에서 말하는 기피 대상 인물 10가지 유형 중 4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귀 막힌 사람 : 진정한 소통을 이룰 수 없다. 귀를 닫고 듣지 않은 사람은 상대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이미 자기 안에 답을 갖고 있으며, 자기만 옳고 자기만 중요하기 떄문에 심지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대를 깔보거나 업신여기기까지 한다. 대화가 이어질수록 소통의 문은 닫히고 불통만 남는다. 진정한 대화는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여주는 겸손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세상은 말 잘하는 입담의 달인보다 귀를 기울여 듣는 경청의 달인이 이끌어간다. 감탄을 잃은 사람: "익숙한 세계를 벗어나 물음표를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익숙함의 반대는 낯섬이다. 사람이 성숙하기 위해서는 익숙한 '여.. 202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