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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소설2

불편한 편의점2, 인생 궤도 수정 방법을 찾아서 긍정적으로 생각과 행동을 궤도 수정하기 투 플러스 원 꼭지에서는 민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민규는 불공평한 세상이 싫었고 불공평한 부모님의 처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아빠도, 엄마도 싫어하고 형을 제일 싫어했다. 민규는 집에서 벗어나기 위해 편의점으로 가게 되고, 편의점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알바 아저씨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홍금보는 밍기뉴에게 책 한 권을 건네준다. 이후 둘은 책 토론을 하고 홍금보는 밍기뉴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제부터 생각도 행동도 궤도 수정을 해봐. 긍정적으로다가. ... 책을 읽고 꿈이 생기고 그래서 그거에 매진하게 됐다고. 지금은 잠깐 불시착이지만 말이야. 언젠간 내 꿈의 무대에 서게 될 날이 올 거라고 믿는다고. 둘은 꿈이라는 단어를 시작으로 잘하는 일, .. 2023. 1. 13.
[국내소설] 불편한 편의점_관계 그리고 행복 『불편한 편의점』은 편의점을 운영하는 염 여사가 서울역에서 파우치를 잃어 버린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그녀는 서울역의한 노숙자 덕분에 파우치를 찾게 된다. 독고라고 불리는 이 남자, 편의점에서 일을 하게 되고, 그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관계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사람들과 잘 소통하려고 하는지, 타인을 배려하는 삶을 살고 있는 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결국, 소통과 배려가 관계의 핵심이 아닐까. 이 책을 읽는 동안, 우리 스스로가 평소에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 돌이켜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하나, 타인에게 배울 점, 좋은 모습 발견하기 독고는 시현에게 일을 배우고, 이해가 잘 되.. 2022.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