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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3

[마케팅/브랜드]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_경험 스펙트럼, 직업인, 그리고 인문학 본인만의 색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우리는 모두 서로 다른 경험을 하고, 다른 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건 많은 이들이 알고 있지만,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브랜드가 되어 간다는 것] 이라는 책은 나만의 브랜드를 만려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하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책은 여러분 내면에 관심을 기울이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탐색해보는 시간을 갖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쁜 일상 속 시간을 쪼개어 나에게 투자하기 힘들다면, 이 책을 읽는 순간 만큼은 나를 위한 시간으로 갖는 건 어떨까요? 이제, 여러분을 위한 여정을 시작해봅시다. 1. 경험, 그리고 다양한 스펙트럼 저자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 2022. 9. 3.
[인문교양] 아비투스_새로운 관점과 주변환경의 중요성 아비투스란: 아비투스란 세상을 사는 방식과 태도를 말한다. 아비투스는 누구에게나 있다. 누군가에는 평평한 길, 날개를 만들어주고, 누군가에는 방해가 된다. 하지만 이런 아비투스는 바꿀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아비투스를 바꾸는 방법을 안내해준다. 7가지의 자본에 대해서 각 챕터당 자세히 다루고 있다. 심리자본 문화자본 지식자본 경제자본 신체자본 언어자본 사회자본 모든 사람이 다른 자본을 갖고 태어나고, 새로운 자본을 만들기도, 기존의 자본을 더 나은 자본으로 변경할 수 있다. 먼저 생각해야할 부분은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미 발생했고 나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에 한탄하고 있다면 정말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 내가 갖고 있는 자본을 활용하여.. 2021. 2. 16.
[자기계발] 다산의 마지막 공부_인간에게는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감성을 키우기 / 중용 1부 약동섭천 (당당함은 삼가고 반추하는 데에서 나온다.) 구속받지 않는 사람에게는 중심이 있다. 사람의 욕망이나 감정은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있는 성질이 아니다. 감정은 철저히 가치중립적이다. 세상의 근본 도리는 '지나침도 미치지 않음도 없고,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가장 적절하고 조화로운 상태'를 말한다. = 중용 그러나 감정과 욕망은 의지로 억누른다고 해서 제어되는 것이 아니다. 한 걸음 물러선다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감정을 잠깐 분리하는 것이다. 한 걸음 물러나서 남의 일을 관찰하듯 스스로를 객관적이며 합리적으로 볼 수 있다면 감정에 지배받지 않게 될 것이다. 잠깐 멈추고 스스로를 돌이켜보는 용기다.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할 때 우리는 말이나 글로 표현한다. '언어'라는 매개체를 통해 .. 2020.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