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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외국어 건강54

[인문교양] 아비투스_새로운 관점과 주변환경의 중요성 아비투스란: 아비투스란 세상을 사는 방식과 태도를 말한다. 아비투스는 누구에게나 있다. 누군가에는 평평한 길, 날개를 만들어주고, 누군가에는 방해가 된다. 하지만 이런 아비투스는 바꿀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아비투스를 바꾸는 방법을 안내해준다. 7가지의 자본에 대해서 각 챕터당 자세히 다루고 있다. 심리자본 문화자본 지식자본 경제자본 신체자본 언어자본 사회자본 모든 사람이 다른 자본을 갖고 태어나고, 새로운 자본을 만들기도, 기존의 자본을 더 나은 자본으로 변경할 수 있다. 먼저 생각해야할 부분은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미 발생했고 나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에 한탄하고 있다면 정말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 내가 갖고 있는 자본을 활용하여.. 2021. 2. 16.
[인문/교양] 존엄하게 산다는 것, 모멸의 시대를 건너는 인간다운 삶의 원칙 [존엄하게 산다는 것]이라는 책에서 던지는 질문 4가지가 있다. 이 책을 읽은 뒤에는 아래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해보자.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어떤 방향을 항해 나아갈 것인가 어떤 생각을 하고, 말하고, 행동할 것인가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으니까 앞으로 이렇게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우리를 인간답게 해줄, 우리를 성장하게 해줄 다른 삶의 방향을 선택할 것인가 이 책은 "내면의 나침반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하고 있다. 1장은 인간이 환경을 어떻게 다루었는지 역사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환경운동가들의 실패, 인터넷 등장, 배움에 대한 방식으로 정리할 수 있다. 먼저, 과거부터 환경단체와 환경운동가들은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지만 결론적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2021. 1. 20.
[자기계발] 어제보다 더 나답게 일하고 싶다_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조언과 팁 이 책은 퇴사학교에서 강점발견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알게 된 박 앤디 강사님이 집필한 책입니다. 저는 이직을 하고 싶을 때, 무엇을 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마다 이 책을 읽으며 방향성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시간에 흘러감에 따라 같은 질문에 대한 대답이 달라질 수 있고, 질문에 정해진 답이 있지 않습니다. 나 자신이 어떤 계기를 통해 변화했을 수도 있고, 상황에 영향에 따라 달라졌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본인이 직접 참여하면서 고민할 수 있는 도구들이 제시되어 있고, [커리어 노트]라는 부분이 하나의 챕터가 끝나고 등장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고민했던 부분에 대해 답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인은 전자책으로 구매하여, 필요할 때마다 언제 어디서든 꺼내보고있습니다. 종이책으로 사는 경우 기록된.. 2020. 12. 24.
[미술일반/교양]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_집콕 북유럽 미술관 여행_그림,명화 그리고 화가 /철학적 사고 휴일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좋은 활동 중 하나가 독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정보와 감정을 감정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독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책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지식을 배우기도 하고, 책으로부터 위로도 받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 따뜻한 차나 커피 한잔과 함께 예술 속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는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 입니다. 표지를 보니, 눈이 쌓여 있어 딱 겨울이 떠오르네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그림이 건네는 말이니, 그림에 대한 내용이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 ● 작가 소개 책 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우선 작가에 대해 잠깐 소개해드릴게요. 최혜진 작가는 24살에 빈센트 반 고흐의 무덤에 다녀온 뒤 직관이 시키는 대로 미술관 여.. 2020.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