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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외국어 건강63

[에세이] 약간의 거리를 둔다_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적당한 거리 1부 나답게가 중요해 * 도움이 되는 존재 누군가에게 '약간의 도움'울 남기고 죽는다면 대 성공이다. 몇 년 전 나에 대해 돌아보고 힘든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그 당시 출퇴근 지하철에서 독서를 하고, 몇몇 강의를 수강하러 다녔다. 지금은 운영하지 않지만 '인생학교'에 참여하고 싶은 수업이 있었고, 그 날을 휴무로 신청하고 수업에 참석했다. 그 수업은 바로 [직업 잠재력을 발견하는 법]이었다. 본인의 어린 시절도 돌이켜보고, 무엇을 할 때 행복했었는지 본인에 대해 생각하고, 되돌아볼 수 있어 나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 당시 내가 즐거움을 느끼는 상위 4가지는 ● 자기표현의 즐거움 ● 다른사람을 돕는 즐거움 ● 주도하는 즐거움 ● 가르치는 즐거움 이었다. 나의 즐거움이 무엇인지에.. 2020. 11. 7.
[뇌과학/인지심리학] 뇌를 읽다_강점과 전문적 직관 활용 1부 : 당신의 최적점에 도달하는 법 전쟁 중인 두뇌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3가지 꿀팁! 하룻밤 푹 잘것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면이 회복효과가 있고, 감정조절에도 주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UC버클리 연구에서는 수면이 부족할 때 우리가 다른 사람의 얼굴에서 감정을 읽어내는 능력 또한 저하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적절한 수면이 스트레스의 독성을 상당 부분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뇌는 램수면 단계라는 아주 중요한 수면주기에서 최근의 사건을 처리하면서 스트레스 관련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을 제거한 다음, 그것들을 장기기억으로 저장한다. 감정 수화물을 되찾지 않고도 예전의 일을 떠올릴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운동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뇌를 더욱 잘 통제한다. .. 2020. 11. 6.
[인문] 언어천재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_페르소나 4장 예술과 여가로 알아본 이야기 인문학 Persona 사람은 원래 가면을 쓰고 산다 사회가 빠르게 서구화되면서 지금은 젊은이들이 자기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시대가 되었다. 오히려 젊은이들이 진정한 개성을 찾지 않고 드라마나 영화에 나온 패션을 따르는 것을 개성으로 착각한다고 지적하곤 한다. 하지만 원래 '개인' 또는 '사람'을 뜻하는 'person'과 개성을 뜻하는 'personality'는 '드라마 캐릭터'를 뜻하는 단어였으니, 아주 오랜 옛날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들은 드라마를 흉내 내며 자기 개성을 발휘하려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드라마는 원래 고대 그리스 사람들이 교육적인 목적으로 만든 것이었따. 고대 그리스 사람들도 똑바로 살라고 설교하는 것보다 교훈적인 역사 속 이야기를.. 2020. 11. 5.